PROGRAMS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청년센터 성동과 함께 세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기획부터 현장 운영, 기록과 결과보고까지 저희가 맡습니다.
신청서를 없앴습니다.
길에 책상을 펴 둡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냥 앉아 엽서에 안부를 적고, 저희가 실제로 부칩니다.





위 다섯 장은 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생성형 AI로 제작했습니다.
서울청년센터 성동
청년임팩트봉사동아리
5회차
활동지원금 60만원
참여자 100명 · 엽서 100매
제보 100건 · 지도 메모 200건
다정지도 · 결과 책자
운영 매뉴얼
서로를 설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년과 중장년이 마주 앉았습니다. 어느 세대가 맞고 틀린지 가리는 토론이 아니라, 같은 상황을 왜 다르게 보는지 듣는 자리였습니다. 진로, 일하는 방식, "지금이 더 힘든가"까지 오갔습니다.



참가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3시간 중, 내보낸 네 대목
젊은 세대들이 말하는 진심이 뭔지 한번 엿보고 싶었어요.
중장년 평화대사 — 이 대화에 오려고 반차를 쓰셨습니다
저는 아빠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평화대사 — 청년이라고 늘 청년 편은 아니었습니다
네가 하고 싶은 건 되게 축하해줄 것 같아요. 다만 네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도 이만큼은 네가 져야 한다는 건 알려주고 싶어요.
중장년 평화대사 — 다 해주는 것과 믿고 맡기는 것 사이에서
저희 세대를 뭐라고 하냐면 ‘희망을 희생한 세대’라고 표현하시더라고요. 저는 굉장히 공감이 됐어요.
중장년 평화대사 — 한 반에 70~80명이 2부제로 다니던 시절을 지나
앞뒤 없이도 뜻이 통하고, 말한 분이 웃음거리가 되지 않는 것만 골랐습니다.
평화대사 여섯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부 13:30–15:00
2부 15:00–16:30
15분 46초 하이라이트 영상
한국어 자막 244줄
금천구의회 회의실
하루짜리 행사에
화면을 넷 띄웠습니다.
손님이 보는 화면 둘, 스태프가 보는 화면 둘. 손님이 누른 것이 주방 화면에 뜨고, 준비되면 손님 화면이 알아서 바뀝니다. 「중력은 잠시, 마음은 무중력」 — 한옥을 빌려 하루를 쉬게 하는 자리였고, 줄이 서지 않게 하는 것까지 저희 일이었습니다.






운영 화면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번호를 남기기 싫은 분은 「번호 없이 진행하기」로 보급품만 받아 가셨고, 좌석이 넉넉하지 않다는 것도 화면에 미리 적어 두었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누구나 · 무료
팀 회의 8회 · 외부 자문 1회
공간 답사 1회 · 총 12시간 40분
학민재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가길 28-2
HISTORY
PRINCIPLES
활동을 공개하는 만큼 지키는 선이 있습니다. 기관과 참여자 모두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얼굴은 동의 없이 싣지 않습니다. 평화정상회담 영상은 참가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 모자이크 처리했고, 재연 구간에는 「상황극」 표시를 붙였습니다.
필요 없는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안부교환소는 엽서를 부치면서도 수신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회차마다 기록지·영상·자막·결과 책자와 운영 매뉴얼을 남깁니다. 다음 팀이 저희 없이도 같은 프로그램을 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주선 소개
신청서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왔습니다.
서울 청년 100명 중 4~5명이 고립·은둔 상태입니다. 서울시 인구로 환산하면 최대 12만 9천 명. 그런데 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신청서를 쓰고 선발을 거칩니다. 신청서를 쓸 기운이 남은 사람은, 이미 절반은 나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턱을 지웁니다. 학민재는 예약 없이 아무 때나 들어올 수 있게 열었고, 번호를 남기기 싫은 분도 그냥 쉬다 가셨습니다. 금천구의회에는 반차를 쓰고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주는 쪽과 받는 쪽도 나누지 않습니다. 청년이 중장년을 돕는 자리도, 그 반대도 아니었습니다. 서로 듣기만 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2022) ·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우주선
우리 주변의 선한 사람들. 멀리 나가는 배가 아니라 옆자리부터 챙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RECORD · CONNECT · MOVE
기록하고, 잇고, 움직입니다. 남는 것 없이 끝나는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RECORD
기록합니다
모든 회차를 「운항일지」로 남깁니다. 영상·자막·기록지까지 만들어 다음 팀이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합니다.
CONNECT
잇습니다
세대·지역·상황이 다른 사람을 같은 자리에 앉힙니다. 설득이 아니라 왜 다르게 보는지를 듣는 자리입니다.
MOVE
움직입니다
이야기로 끝내지 않습니다. 접근성 제보 목록, 결과 책자, 운영 매뉴얼처럼 다음으로 넘길 것을 남깁니다.
OUTPUTS
한 번 하고 사라지는 행사는 하지 않습니다. 다음 팀이 저희 없이도 같은 프로그램을 열 수 있게, 매번 넘길 것을 만들어 둡니다.
현장 기록
회차별 참여 동선·기록지·사진. 회의록은 운항일지에 모읍니다
평화정상회담·무중력 완료
현장 카드뉴스
행사 운영 화면을 어떻게 짰는지 4장으로. 다음 팀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공개 완료
성동 다정지도
다정한 곳과 다정함이 필요한 곳을 두 색으로. 실물과 온라인
11월
보행 접근성 제보 목록
계단·턱·인도 폭·점자블록 단절을 위치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에 공유 요청
11월
결과 책자 50부
글과 그림을 쌍으로. 구술자에게는 온라인 아카이브 QR 카드
11월
운영 매뉴얼
같은 프로그램을 다른 팀이 그대로 열 수 있도록 절차와 준비물을 정리
12월
참여자 명단·서명부·연락처처럼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엽서는 수신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며, 반송되면 개봉하지 않고 처리합니다.
협업 · 공간 제공 · 회차 참여한 줄만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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